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타니스/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운영 == 인프라 구축이 간단하고 병력도 튼튼하기 때문에 생산 공격만 반복하면 되는 심플한 진영이다. 특별한 컨트롤을 요구하지도 않고 유닛 구성도 아주 익숙한 친구들만 가져왔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사령관. 빌드 역시 간단하다. 차원관문 - 인공제어소 - 황혼 의회 순으로 올리고 멀티 확보와 황혼의회 업그레이드를 돌린 뒤 기사단 기록보관소나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 중 원하는 테크를 탄 뒤 데스볼 모으는게 다다.[* 단, 관측선 때문에 어떤 빌드를 타든지 중간에 로공 하나는 올려야 한다.] 공방업 역시 시간 증폭이 있어서 일찍 누르면 정말 빠르게 효과를 보고 늦게 눌러도 적군 업그레이드는 쉽게 따라잡는다. 병력 구성도 어렵지 않다. 원하는 유닛을 마구 뽑으면 대개 광물이 남을테니 광전사를 추가 소환해 고기방패와 딜 보조를 시키고, 대공이 더 필요하면 용기병을, 탐지기가 필요하면 관측선을 그때그때 소환하고 혹여나 가스가 심하게 남을 시 고위기사랑 집정관을 섞으면 알아서 조합이 완성된다. 전투 시에는 가스 많이 먹는 고급유닛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면 되지만, 현실은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이 있고 광전사가 앞에서 1순위로 다 쳐맞아주기 때문에 남는 광물로 광전사만 제때 소환해주면 조합 깨질 걱정따윈 안 해도 된다. 무리한 공격으로 병력을 죄다 갈아마셔도 자원을 축적시키다 한번에 폭발 시키면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하다. 이렇게 쌓인 데스볼을 굴리며 노는 게 아르타니스 병력 운용의 정석. 아르타니스만이 가능한 전투 팁으로, 적군 머리위에 동력장을 깔고 소용돌이 광전사들을 마구 소환하는 전략이 있다. 관문만 잘 늘려놓으면 한번에 대량으로 투하할 수 있고, 수호 보호막과 소용돌이의 조합으로 파괴력도 장난 아니기 때문에[* 마스터힘을 소환유닛 강화에 몰아준다면 어지간한 패널 스킬급 활약을 할 정도.] 본대와 적 대부대가 맞붙는 순간 광전사를 적진 한가운데 투하해주면 빠르게 적을 삭제하고 본대 병력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달려든 광전사들이 죄다 죽거나 걸레짝이 되는 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1순위로 두들겨맞는 친구들이고 남는 게 광물이기 때문에 매우 인기있는 전략. 동력장 쿨만 적절히 계산한다면 유연하게 데스볼을 쌓을 수 있고 주 병력 컨트롤도 훨씬 편해진다. 동맹 사령관은 특히 레이너와 궁합이 좋다. 레이너는 생존성 바닥인 해병이 수호 보호막+과충전 효과를 받고, 아르타니스는 전 병력이 의무관의 치유 효과를 받는다. 게다가 두 사령관 모두 전장 장악 능력이 좋아 공허 균열이나 천공기 같은 돌연변이에서 거리를 무시하고 후방타격이나 테러전을 벌일 수 있다. 그 외에도 스완이 팀이면 넘치는 가스로 파괴자 + 고위기사 같은 각종 슈퍼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카락스는 서로 수호보호막 + 통합 보호막/재구축 광선으로 안정성이 대폭 증가한다. [[황혼 의회]]가 필수 건물이다 보니 지상군 업그레이드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는 것도 장점. 시간 증폭과 함께라면 [[업토스]]처럼 빠른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 모든 사령관이 필수인 공업은 당연히 1순위고 2순위는 대개 보호막 업을 해주는 편인데, 아르타니스는 정직하게 힘싸움을 하는 사령관이기 때문에 방업의 체감이 꽤 크다. 레벨 15를 찍으면 시작부터 인구수 200이므로 인구수 확보용 수정탑이 필요없다. 물론 건물에 동력을 공급할 수정탑은 있어야 하겠지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op&no=30422&page=5&exception_mode=recommend|이렇게]] 지으면 1개의 수정탑의 동력에 16개의 건물을 소환할 수 있다[* 건물 배치를 90도 돌려도 가능하다.].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도 가능한 건물배치지만 인구수를 뚫기 위해 수정탑을 여러개 지어야하는만큼 있으나마나한 팁이지만 아르타니스에게는 유용한 팁이다. 16개의 건물을 붙여서 소환하는만큼 처음에 관문을 지을 때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자. 그나마 하나 짓는 수정탑도 초반에 자신의 동력장이나 아군 프로토스 수정탑[* 특히 동맹 보라준이 초반에 암흑 수정탑 하나를 깔아줄 수 있다면 동력장 하나에 더 넉넉한 배치가 가능하다.]을 빌려서 대충 땜빵하다가 돈이 슬슬 쌓일 때 하나 지어주는 방식으로 최적화를 할 수 있고, 이 남는 광물을 고스란히 광전사와 광자포로 전환할 수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인구수 막히는 일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에 인구가 막힘으로써 생기는 패널티를 완벽하게 무시한다는 점은 보너스. 자원이 남으면 생산 건물을 넉넉히 늘리는게 좋다. 생산 스택이 쌓이기에 건물 수가 곧 회전력으로 이어지니 중요하다. 인구수를 200 가득 채우기 보다는 공세 방어용 유닛 소환 여유분으로 인구수를 160~170정도를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 남겨둘 필요가 있다. 주 병력은 딴 곳에 있는데 공세 같은 것을 방어할 때 동력장을 깔고 광전사나 용기병을 소환해서 막으면 된다. 필요한 곳에 동력장을 투하해 병력을 옮길 수 있도록 곳곳에 시야만 잘 밝혀두면 편하다.[* 이게 안되는게 바로 위신2 연결체 특사, 동력장이 에너지를 많이 먹어서 동력장 대신 유닛을 소환하기 위해 원래 수정탑이 거의 필요 없는 15렙 특성과 반대되는, 수정탑을 여기저기 짓는 플레이가 반쯤 강요된다.] 다음은 위에 나온 바닐라 '''댈람의 신관''' 운영 외 각 위신별 추가 운영 팁. * '''용맹한 격려''' 이 위신의 키포인트 유닛은 '광전사'와 '고위 기사'다. 소용돌이와 사폭의 화력이 엄청나게 강해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질템 체제으로 시작해서 힘싸움 할 필요없이 일방적으로 적을 녹이는 운영법이 주가 된다. 일단 질템 체제가 구축되면 원거리 딜러로는 적의 조합에 따라 무시무시한 탱킹과 훌륭한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자랑하는 불멸자나 어디에다가 가져다 붙여도 뛰어난 용기병을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파괴자나 불사조를 뽑아줘도 좋다. 용기병의 경우 가격만 비싸지고 질템에 비해 자원 효율면에서 떨어지기에 초반에는 안 뽑는게 낫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용기병에 들어갈 자원을 아껴서 질템 연구와 확보에 우선 투자하기 위해서고 용기병의 우선 순위가 질템에 비해 처질뿐 그 성능과 안정성이 어디가는건 아니라서 중후반에는 있는게 웬만하면 섞어주게 된다.[* 고위 기사가 8~10기 이상이면 어지간해선 에너지가 바닥날 일도 없고, 더 늘려도 손 스피드 한계상 사폭 화력이 계속 늘어나는 것도 아니므로 자동으로 공격해서 화력을 지원할 용기병을 뽑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질템이 넉넉하게 확보되면 사폭의 회복 덕에 광전사의 생존력이 급상승해 소모가 적어져서 광물이 상당히 남는데다 용기병은 일단 생존력도 강하고 고위 기사를 보호하기도 좋은데다 사폭만으로 일일히 대처하기 힘든 공세 잔몹 공중 유닛이나 [[혼종 네메시스]], [[거대 괴수]], [[모선]] 등 체력이 많은 공중 유닛들을 처리하기 좋기 때문에 뽑아두면 고위 기사의 빈틈을 효율적으로 커버해준다. 따라서 마냥 질템만 뽑기보다는 용기병/불멸자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추가하는게 낫다. 특히 적이 공중 공세면 질템 체제 구축 이후에 용기병도 최소 한 줄 이상은 준비하자. 또 어차피 집전사 특징상 적이 메카닉이거나 공성을 할 때는 사폭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그래도 사폭이 필요없는건 아니고 적진 내 적 유닛을 쓸어버리는데 쓰면 된다. 적진 내에 잡을 유닛이 없으면 타워에 들러붙은 광전사에게 사폭을 씌워서 죽지않게끔 보조하면 된다.] 이때도 평소보다 불멸자와 용기병 비중을 좀 더 높여주는게 좋다. 초반 운영은 1관문 이후 광물 탐사정 14기를 유지하는 선에서 가스를 최대한 빨리가져가고 테크부터 올리는게 좋다. 멀티 바위는 광전사 2기만으로 천천히 깨도되니 테크를 기사단 기록 보관소까지 막힘없이 올려가면서 2번째 공세가 오기 전에 최소한 소용돌이 업, 가능하면 사폭/케이다린 부적업까지 완비하는걸 추천한다.[* 다만 마힘3을 시증에 줘야만 무리없이 업그레이드를 마칠 수 있다.] 첫 공세는 궤도 폭격으로 땜빵이 되지만, 2번째 공세까지 소용돌이 광전사나 사폭이 장전된 고위 기사가 없으면 창렬 가격의 용기병으로 수비해야 하는데 이러면 질템 확보에 상당한 지장이 생기니 손해다. 이후부터는 플라스마 쇄도 업도 마저 누르면서 멀티도 가스 위주로 활성화하고 탐사정 충원 및 추가 관문/로공을 증설한다음 최적화가 완료되는대로 광물로는 광전사/불멸자/용기병, 가스로는 관측선과 고위 기사를 뽑아서 진출하면 된다. 업그레이드는 보호막 방업과 공업 위주로 해주자. 집전사 조합의 유지력이 보호막 위주라 보호막 방업의 효율이 좋으니 최우선이고, 스킬딜 위주다보니 공업은 차순위다. 방업은 동맹이 생체 회복이 없으면 효율이 매우 저조하니 다른 업 다 하거나 가스가 남는게 아니면 굳이 누르지 않아도 된다. 사폭이랑 환류 사용이 핵심이고 고위 기사도 평소보다 적게 나오므로 가급적 집정관으로 합체하기보다는 고위 기사 상태로 남겨서 수를 늘려가는게 좋다. 고위 기사 숫자만 잘 유지하면 중후반에는 적을 폭풍만으로도 싹 녹일 수 있어서 교전 손실이 확연히 줄어든다. 공세에 가장 효율적인 대처법은 적이 오는 길목에다 하템 한두 쌍 소환해서 폭풍을 난사하는 것인데, 이 경우 십중팔구 수호 보호막이 발동되므로 집정관은 알아서 쌓인다. 다만 공세 방어를 염두에 둔다면 항상 가스를 400 정도는 남겨두는게 좋다. 물몸 조합은 폭풍 한두방으로도 다 해산되기 때문에 이속이 빠른 저그 상대로는 적이 오는 길목에 예측스톰을 쓰는 것도 좋다. 특히 꼴보기 싫은 살모사를 스킬 한번도 못 쓰게끔 조질 수 있다. 또한 강화된 사폭 덕에 궤도 폭격을 잘 안 써서 에너지가 널널하니 부담없이 보호막 과충전을 써서 소모를 최소화 하도록 하자. 추천 마힘은 마힘2의 경우 특성과 잘 어울리는 유닛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에너지 회복도 빨라지니 더더욱 필수다. 또한 빠른 테크 확보와 연구가 필요하니 마힘3은 시간 증폭에 몰아 주는게 역시 필수적으로 좋다. 마스터 힘 1의 경우엔 약간 유저들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 우선 용맹한 격려는 전투시마다 광전사들에게 고위 기사들이 4초간 100의 보호막 과충전을 걸어주는거나 다름없는 효과를 내고 광전사와 고위 기사는 축적되면 축적될 수록 좋기 때문에 잦은 전투가 예상된다면 광전사의 체력을 적당히 남겨 생존력을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기 위해 수호 보호막 회복에 포인트를 찍을 수도 있다.[* 이렇게 포인트를 주면 수호 보호막이 켜져서 5초간 무적이 될 때도 사폭의 실드 회복은 적용받으므로 무적이 플린 상태에서도 광전사의 실드/체력이 50/30이 되어 본디 체력의 절반을 넘게 회복할 수 있다.] 반면 아예 처음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공격 돌입시 질템을 보호하는데 치중한다면 보호막 과충전을 찍는것도 나쁘지 않다. 한 마디로 이건 그냥 취향 차이나 임무의 성향에 따라 유저 입맛대로 선택하면 된다. * '''연결체 특사''' 동력장을 아무렇게나 깔아도 되는 다른 특성과 달리 연결체 특사 위신은 동력장을 좀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소비되는 태양 에너지가 많으면 궤폭이나 보호막 가동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재수없으면 단순히 동력장 재배치를 했을 뿐인데 의도치 않게 유닛이 딸려오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동력장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하자. 또한 어정쩡하게 동력장을 깔면 공간이 없어서 일부 병력만 배달되는 참사가 생기기도 하니 주의. 에너지가 남으면 교전 중에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바꿔가며 싸울 수도 있으니 태양 에너지 포인트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다만 보라준처럼 태양에너지를 빠르게 회복할 방법이 없으니 에너지가 많아져도 신중하게 써야한다는 점을 감안하자. 또한 광전사를 머리 위에 떨구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쓰고 싶다면 돌진을 빨리 업그레이드해주는게 좋다. 시야가 확보되어야 동력장을 배치할 수 있으므로 관측선이나 수정탑을 군데군데 박아놔 시야를 밝혀놓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수정탑은 병력도 소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령관처럼 탐사정 하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틈틈히 수정탑을 박는 플레이가 습관화되면 효과가 좋다. 이동시 배치는 이동 전 위치 그대로 가긴 하는데, 건물이나 지형 등으로 막혀있거나 공중유닛 뭉치기 등 충돌크기에 걸리면 배치가 바뀔 수 있다. 가능하면 미리 공세 방향에 맞춰 자리잡고 이동하는게 이득. 적 광역딜러 유닛이 없더라도 적 한가운데에 대규모 리콜을 써버리는건 좋지 않다. 전방에 배치되면 치명적인 고위기사는 물론이고 긴 사거리로 이득보는 용기병도 근접해있으면 별로 좋을거 없다. 기동전에 특화되어 있고, 소환 시 공속 버프를 받으니만큼 유닛 조합으론 깡공 중심이고 난전에 강한 질드라, 땡기병 혹은 느려터졌던 로공 유닛들이 이 위신에 가장 잘 맞다. 특히 공격이 다이렉트로 박히는 불멸자와 집정관은 소환된 유닛 속도향상 효과를 가장 잘 받으며, 다른 유닛들이라고 효과가 떨어지지도 않으니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땡풍함도 적진 구석탱이에서 짤짤이를 하거나 아비터 캐리어를 연상케 하는 카이팅을 하는 식으로 범용성이 대폭 올라갔다. 집전사도 공속 증가를 받고 고위기사도 에너지 재생을 받기 때문에 바닐라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집전사에 특화되어 딜링이 크게 강화된 용맹한 격려 위신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는 편. 팁으로 동력장 위에 관측선을 위상 모드로 두면, 그 관측선이 터지지 않는 한 동력장에 상시 시야가 제공된다. 워프해도 관측선의 위상 모드는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F2로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렇게만 해 둬도 에너지를 50 써서 이동을 하거나 워프하려고 용기병들이 아장아장 기어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 '''대함선 사령관''' 대함선 알타에게 중요한건 패널 활용과 패멀이다. 궤도 폭격이 강력해서 이걸 활용해 빠른 멀티를 가져갈 수 있으며 카락스마냥 공세도 궤도 폭격만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렇게 빠른 멀티 및 자원 최적화로 배를 불린다음 소모전을 맡아줄 질드라 + 지원을 해줄 로공/우관 유닛 조합을 빠르게 갖춰서 보호막 과충전을 동반해 적진을 미는 한과 호너식 플레이를 하게된다. 패널 강화라는 특징상 아무래도 궤도 폭격의 활용이 중요한데 일반 임무에서는 강력하다 못해 멀티 바위나 초반 공세 하나에만 5발을 다 쓰기에는 화력이 과한 편이다. 따라서 초반에는 미리 밀어야 하는 적진쪽에도 광전사나 관측선으로 시야를 밝혀둔다음 공세와 적진에 적절히 나눠쏴서 한번에 정리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건 덤. 사령관 자체가 관측선 생산도 쉽고 배치도 빠른 아르타니스이기에 이런 궤폭 사용을 위한 시야 확보도 쉬운 편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궤도 폭격 대신 에너지 소모가 없는 태양 포격을 사용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도 좋다. 유닛 조합은 대개 소모율이 적은 원거리 유닛 위주 조합을 택하게 된다. 수호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궤도 폭격 광신도가 선봉이 되어 적을 싹 쓸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병력이 적의 강력한 화력에 그대로 노출되면 유닛 지워지는 속도 체감이 다른 위신들과 차원이 다르다.[* 엄청난 범용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용기병조차 '용기병이 이렇게 잘 부숴졌었나?' 라고 느낄 정도가 된다. 원래 후반가면 용기병 한 기 죽는데 3, 4초면 충분하지만 수보 받으면 용기병 실드 회복 능력과 수보 자체의 회복력으로 9초 이상 살다 죽으니 힘싸움이 강해지는 것인데 수보의 상실로 그런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 그렇다고 불멸자를 앞에 내세우자니 용기병은 사거리랑 속도가 불멸자보다 좋기에 먼저 튀어나가서 불멸자 길막하느라 써먹기 힘들다. 또 다른 탱커인 광전사 역시 탱킹력이 약화되어 금방 갈리고, 바닐라 하던대로 광전사를 그때그때 소환해서 던지면 저글링 무리도 못 잡는 수가 있으니 따로 한 군데 모았다가 돌격시켜야 하며, 이때도 병력 손해를 많이 보기 쉽다. 체력이 약한 고위 기사 역시 어그로 때문에 제 힘을 발휘 하지 못하는 것은 매한가지로 이 위신에서 질템을 비롯한 지상군이 궤도 폭격 없이 힘을 쓰기 힘든것은 이러한 상황에 기인한다. 이 위신의 장점인 패멀을 통한 물량 확보 또한 역시 궤폭의 힘이기도 하고.] 질템이 힘을 못 쓰기 때문에 보통 기본 유닛인 용기병을 베이스로 불멸자 혹은 파괴자를 추가한 로공토스 조합 혹은 폭풍함 위주로 가는 편. 불사조의 경우 지상 적 무력화가 가능해서 손실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고, 제공권을 장악해 폭풍함의 힘을 더 높일 수 있어서 간간히 기용한다. 다만 [[아이어의 선봉대]]와 [[전쟁 기계]] 같은 불사조 상성 유닛 많이 나오는 공세도 있으니 상황 봐서 추가해야 한다는건 감안할 것. 궤도 폭격 덕에 바닐라 알타와 달리 공세 방어를 위해 회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호막 과충전 쿨과 에너지만 잘 관리하면 초반부터 고테크 유닛을 쌓아가며 파죽지세로 적진을 미는 재미를 맞볼 수 있다.[* 실제로 바닐라를 비롯한 아르타니스 위신 중에서도 유독 대함선 사령관이 제일 재미있다는 유저들의 평가가 많다.] 다만 비싼 로공/우관 유닛을 다수 잃으면 치명적이니 직접 교전을 맡는 용기병 또는 적 무력화가 가능한 불사조 숫자가 충분히 받쳐주지 않은 상태면 무리해서 교전하지 않는게 좋다. 다만 패널 활용이 핵심이라 제대로 활용 못하면 그야말로 수호 보호막 없는 1렙 아르타니스가 되어버리니 패널 각을 잘 재는 감각과 세심한 아둔의 창 에너지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 위신은 협동전 입문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렵고, 협동전 경험이 풍부해 적의 움직임이나 전개될 상황을 쭉 꿰고 있는 숙련자가 잡는게 어울린다. 아무래도 이런 패널각을 재는 감각이 필수로 요구되는 카락스나 노바같은 사령관을 하던 유저가 잡으면 상대적으로 적응하기가 쉽다. 추가적인 팁으로 알타 3위신이 에너지가 없는건 궤폭과 보호막 과충전을 무리하게 둘 다 쓰려고 하기 때문인 점도 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한데 궤폭이 딜탱 다 되줘서 좋으니 궤폭을 에너지가 모이는 150초 짜리 준필살기로 생각해 중점적으로 쓰고 과충전을 필요한 상황에만 쓰면 생각보다 에너지가 달리지는 않는다. 돌변 같은곳에선 상황이 좀 다르겠지만. 마스터 힘은 보호막 과충전/자유/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에 올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힘1은 애초에 경쟁 상대인 수호 보호막이 사용 불가라 말할 것도 없고, 마힘3이야 패널이 중요하니 당연히 아둔의 창 에너지가 좋은 편. 마힘 2의 경우 주 유닛이 폭풍함, 불멸자, 불사조같은 유닛이면 에너지 재생 및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가 좋고,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도 유닛을 중간 중간 계속 충원하는 대함선 알타 특징상 소소한 이득을 지속적으로 보니 입맛대로 찍으면 된다. * '''육성 (위신작)''' 아르타니스는 기본 대비 위신 성능이 특출나지 않아서 위신이 강제되지 않아 위신작의 필요성은 적다. 그나마 위신 중에서 차별화가 되는 게 3위신 대함선 사령관인지라 보통은 대함선 사령관 해금을 위해 위신작을 반복하게 된다. 저레벨부터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데하카, 제라툴, 타이커스나, 저레벨에는 처참한 성능을 보이는 케리건, 자가라, 카락스(2위신 이전)에 비해 아르타니스는 무난한 성능을 지니고 있는지라 인내심만 있으면 위신작이 어렵지는 않다. 레벨 특성에서 마스터 레벨 대비 파렙에서 가장 큰 역체감이 드는 건 단연 15레벨 특성 댈람의 영광. 프로토스 특성 상 보급품도 금방 차는지라 수정탑을 꼬박꼬박 짓지 않으면 병력이 막히기 일쑤인지라 순수 병력 싸움만으로 대부분의 임무를 풀어나가야 하는 아르타니스로서는 불편하기 그지 없다. 유닛 성능은 우주관문 유닛 추가 연구가 해금되는 12레벨에 완성되며, 13레벨 이후는 모두 패널 강화 및 운영 편의 특성이다. 다행히 아르타니스의 만능 유닛 용기병이 4레벨이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어떤 임무든 용기병을 중심으로 나머지는 적 종족과 공세에 맞춰 조합을 구성하면 된다. 그 조합에 섞일 유닛이 레벨 특성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기 떄문에 무작위 맵으로 레벨업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주요 레벨 특성''' * '''2레벨: 수호 보호막''' * 3레벨: 진보된 차원 관문 * '''4레벨: 아이어 광전사 소용돌이, 용기병 초정밀 압축 시스템''' * 5레벨: 파괴자 * 6레벨: 고위 기사 추가 연구 (케이다린 부적, 플라스마 쇄도) * '''8레벨: 소환 조율 (차원 로봇공학 시설 및 차원 우주관문)''' * '''10레벨: 태양 포격''' * '''15레벨: 댈람의 영광''' * '''구간별 팁''' * 1레벨: '''수호보호막이 없다.''' 3위신이 아니면 위신 초기화 버그를 써서 마렙으로 플레이하여 스킵하거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한판 돌리고 오는 쪽을 권장. * 2~7레벨: 2레벨에는 차원관문 소환 스택이 1스택이라 적어도 6관문 이상 늘려야 하며, 7레벨까지 로봇 공학시설은 즉시 소환이 안 되는지라 불멸자를 쓸거라면 최소 2개 이상 필요하다. 경장갑 물량을 상대로는 초반에는 소용돌이 연구를 끝낸 아이어 광전사로 버티다가, 적 공세의 규모가 커지면 (레벨 특성 오픈과 상관없이)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이나 파괴자로 대응하는 편이 낫다. 우주관문 유닛은 웬만하면 뽑지 말자. 6레벨 이후부터는 용기병 > (불멸자) > 고위 기사 순으로 데스볼을 착실히 쌓아나가면 된다. * 8레벨 이후: 이 때부터는 모든 유닛의 즉시 충원이 가능하여 수정탑 관리만 잘해주면 초반 운영과 이후 데스볼을 통한 병력 싸움에 집중하면 된다. * '''맵 유불리''' * 유리: [[공허 분쇄]][*돌파력], [[코랄의 균열]][*돌파력], [[망각행 고속열차]], [[천상의 쟁탈전]][*태양포격], [[승천의 사슬]][*3위신], [[아몬의 낫]][*태양포격], * 불리: [[버밀리언의 특종]][*기동력], [[안갯속 표류기]][*기동력], [[죽음의 밤]][*소모전], [[광부 대피]][*소모전], [[죽음의 요람]][*기동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